Contents
- Cache(캐시)가 뭐임!
- Cache(캐시) 왜 씀!
Cache(캐시)가 뭐임!
캐시를 설명하기에 앞서...
파레토 법칙을 알고계신가요...?
8:2의 법칙으로도 알려진 파레토 법칙이 캐시의 시작이었습니다. 파레토 법칙은 결과의 80%가 20% 원인에서 일어나는현상을 가르킵니다. 이 법칙은 여러곳에서 관찰되었는데 컴퓨터분야에서는 메모리의 20%가 전체 호출량의 80%이상을 차지한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싶이 제일 뚠뚠하고 느린 하드디스크부터 램 플래시메모리까지 속도에 따라 다양한 저장 장치가 있습니다. 메모리는 속도가 빨라질수록 가격도 가파르게 상승하는데 이러한 저장장치의 특성을 덕분에 마음같아서는 플래시메모리로 서버를 구성하고 싶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불가능합니다. 그렇다고 하드디스크로 서버를 구성하면...
CPU의 연산속도는 하드에 비해 10000배이상 차이납니다. 저장장치는 절대 연산장치를 따라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사용자의 요청을 받아 서버가 서버에 저장되어있는 하드에서 결과를 조회해서 사용자에게 뿌려주게 되면 세상에 맙소사 "대한민국 국민이 싫어하는 속도"로 응답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생각한게 캐시(Cache)입니다.
Cache(캐시)란?
캐시의 등장 배경은 빠른 연산장치의 속도를 따라오지 못하는 느린 저장장치 입니다. 빠른 저장장치는 엄청나게 비싸 서버 전부를 구성하기에는 경제적인 이유로 불가능하구요.
캐시는 사람들이 필요할것 같은 자주 조회되는 정보나 중복으로 요청된는 정보를 빠른 반응속도를 가진 엄청 비싼 저장장치에 저장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Cache(캐시) 왜 씀!!
빠른 CPU 연산장치에 맞춰 빠르게 정보 조회가 가능한 메모리에 미리 정보를 저장해두어 사용자 퍼포먼스를 개선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합니다.
결국 한국인이 좋아하는 속도를 구현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실제 구현할때 redis랑 JAVA진영에선 EHCache 많이 쓴다고 하더라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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